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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990명…전날보다 19명 증가

등록 2022.01.21 18: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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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24만8465명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69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설 연휴 기간 확산세를 통제하지 못하면 2월 말 하루 1만~1만5000명 규모의 신규 확진자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2.01.2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69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설 연휴 기간 확산세를 통제하지 못하면 2월 말 하루 1만~1만5000명 규모의 신규 확진자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2.01.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21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971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4만84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971명)보다 19명 증가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50명이 됐다. 중구 직장·용산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어 33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관악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3명(누적 82명) ▲마포구 소재 학원 관련 3명(누적 35명) ▲해외유입 35명(누적 4101명) ▲기타 집단감염 24명(누적 3만7378명) ▲기타 확진자 접촉 496명(누적 10만326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3명(누적 5089명) ▲감염경로 조사 중 408명(누적 9만8434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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