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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 "美, 다음주 우크라 관련 요구에 서면 답변하기로"

등록 2022.01.21 2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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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네바 미러 외교장관 회담 90분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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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AP/뉴시스]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만나 회담을 시작하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1.21.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러시아의 요구에 대해 다음주 서면 답변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P통신,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90분간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구체적 설명은 없었다.

라브로프 장관은 블링컨 장관과 '건설적이고 유용한' 대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아닌지 말할 순 없다"며 "미국의 답을 받으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며칠 동안이라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을 지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AP통신은 분석했다.

블링컨 장관도 이날 회담 내용에 관해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일대에 10만 병력을 배치하자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행동이 임박했다고 보고 경계하고 있다.

러시아는 미국과 서방에 우크라이나의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추진 등을 통한 동쪽으로 세력 확장을 멈추라고 요구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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