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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R 공동 24위↓

등록 2022.01.22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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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캔틀레이와 5타 차

[카팔루아=AP/뉴시스] 이경훈이 7일(현지시간) 미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 2라운드 9번 페어웨이에서 경기하고 있다. 이경훈은 첫날 1언더파 공동 29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3언더파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2022.01.08.

[카팔루아=AP/뉴시스] 이경훈이 7일(현지시간) 미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 2라운드 9번 페어웨이에서 경기하고 있다. 이경훈은 첫날 1언더파 공동 29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3언더파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2022.01.08.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 달러) 둘째날 주춤했다.

이경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칸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1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첫날 8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산뜻한 출발을 했지만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선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는 5타 차다. 캔틀레이는 이날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톰 호지(미국)가 13언더파 131타로 캔틀레이를 뒤쫓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시우는 임성재와 함께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2위에 랭크됐다. 강성훈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19위까지 내려앉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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