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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케이타·GS칼텍스 모마, V-리그 4라운드 MVP

등록 2022.01.22 1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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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1·3라운드 이어 4라운드에서도 MVP 선정

【서울=뉴시스】KB손해보험 케이타.(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KB손해보험 케이타.(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KB손해보험 케이타와 GS칼텍스 모마가 도드람 2021~2022 V-리그 4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 "케이타와 모마가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케이타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12표를 얻어 현대캐피탈 허수봉(8표)을 제쳤다.

4라운드 득점 1위, 서브 3위를 달성한 케이타는 이번 시즌 3번째 MVP 수상에 성공했다. 케이타는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도 MVP로 뽑혔다.

【서울=뉴시스】GS칼텍스 모마.(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GS칼텍스 모마.(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여자부에서는 31표 중 12표를 획득한 모마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7표를 받은 현대건설 야스민은 2위다.

모마는 4라운드에서 득점과 공격 1위, 서브 2위를 기록하는 등 주포 역할을 해냈다. GS칼텍스도 모마의 활약에 힘입어 4라운드에서 4승을 따냈다.

4라운드 MVP 시상식은 29일 의정부체육관(케이타)과 김천 실내체육관(모마)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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