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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 파견

등록 2022.01.22 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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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생활치료센터 해제시까지

진단검사·환자이송·의료 물품관리 등 업무

원주의료원.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의료원.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의료원은 평창에 위치한 코로나19 경증 및 무증상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강원도 제3생활치료센터에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을 파견한다.

22일 원주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도와 협의해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파견한다.

기간은 24일부터 생활치료센터 해제시까지다.

감염병 환자와 근무자의 건강 관리, 진단검사, 격리해제, 환자이송을 판단·조치, 의료관련 물품관리 등 업무를 하게 된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 공적인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의료진 파견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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