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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68명 임신 성공

등록 2022.01.23 09:20:21수정 2022.01.23 1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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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4일부터 난임여성 250명 선착순 모집, 92개 한방의료기관 이용 가능
한약치료·사후관리 총 6개월 동안 본인 부담 없이 무료로 맞춤형 난임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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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년 동안 난임여성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난임치료를 지원해 68명이 임신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도 24일부터 난임여성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난임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은 인천시가 난임부부의 자연임신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의해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한의사협회와 업무협약체결하고, 지역 한방의료기관 중 참여기관을 모집해 선정절차를 거쳐 올해는 참여기관을 92개소로 늘렸다.

지난 2년 동안 362명의 난임여성이 한의약 난임치료를 지원받았으며, 이중 68명이 임신에 성공했으며 사업참여자의 만족도도 94%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정 한방의료기관을 선택해 한약치료 3개월, 사후관리 3개월 등 총 6개월간 본인의 체질·건강 상태에 맞는 한약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의약 난임치료 를 받는 동안에는 양방 난임시술을 받으면 안 되며, 다른 한방 난임사업도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시는 3개월 동안 한약치료에 드는 비용을 최대 120만원까지 해당 한방의료기관에 지원한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을 통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품에 안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연임신 성공을 통해 출산율을 높이고 난임부부의 고통이 경감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자격 및 내용, 신청절차 등 세부내용은 인천시 및 군·구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해당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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