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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우스콘서트, 올해의 상주음악가 '앙상블블랭크'

등록 2022.01.23 1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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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앙상블블랭크. (사진=더하우스콘서트 제공) 2022.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앙상블블랭크. (사진=더하우스콘서트 제공) 2022.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더하우스콘서트는 2022년 상주 음악가로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 '앙상블블랭크'를 선정했다.

앙상블블랭크는 젊은 작곡가 최재혁이 이끄는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다. 2015년 창단돼 20~21세기 음악과 현존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해왔으며, 참신한 기획의 무대를 통해 현대음악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앙상블블랭크는 오는 3월2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월18일까지 총 4회의 공연을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집과 도곡동 율하우스에서 선보인다. 한국 및 아시아 초연작, 세계 초연작 등 국내에서 연주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대거 소개하고, 작곡가 최재혁의 작품을 집중 조명한다. 더하우스콘서트의 대표이자 작곡가인 박창수 작품도 재조명할 예정이다.

더하우스콘서트 '아티스트 시리즈'에는 그동안 피아니스트 원재연(2018), 첼리스트 심준호(2019), 플루티스트 조성현(2020), 비올리스트 이한나(2021)가 상주 음악가로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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