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 동신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동신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23일 대구 수성구에 따르면 대구 동신교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수성구에 전달했다.

수성구는 전달 받은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구 동신교회는 지난 2016년 10월 수성구와 저소득주민 복지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후원사업에 동참 중이다.

◇수성구한의사회, 이웃 돕기 성금 전달
 
대구시 수성구는 수성구한의사회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27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성구는 전달 받은 성금을 희망수성계좌에 적립 후 저소득층을 위한 필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수성구한의사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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