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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지난해 수출액 427억 달러 '역대 최고'

등록 2022.01.24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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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년보다 58% 증가…농수산식품 5억6000만 달러로 매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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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전남도청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도는 2021년 한 해 도내 수출액이 427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4일 밝혔다.

2012년 419억 달러 달성 이후 상승 하락을 반복하다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271억 달러보다 57.6%로 증가했다.

연도별로 2012년 419억 달러, 2016년 278억 달러, 2018년 366억 달러 등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전남의 최대 수출품인 석유화학제품이 169억 달러로 전년보다 53.2% 증가한 것을 비롯해 석유제품이 113억 달러, 철강제품이 79억 달러로 전년보다 각각 59.5%, 124.9% 늘었다.

그 외 화물선, 비료 등 수출제품이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년 4억6000만 달러 보다 21.2% 증가한 5억6000만 달러로 매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연도별로 2015년 2억5000만 달러, 2016년 3억2000만 달러, 2017년 3억5000만 달러, 2018년 3억9000만 달러, 2019년 4억5000만 달러 등이다.

주요 수출 품목은 김 2억300만 달러, 전복 4300만 달러, 분유 3800만 달러, 유자차 2000만 달러 등으로 고르게 증가세를 보였다.

전남도 관계자는 "2021년은 전남 수출기업인의 저력을 확인하는 한 해였다"며 "수출기업이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아마존 브랜드관 확대, 미국 내 자사몰 운영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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