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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해시의원 "공무원 3명, 제주 골프접대 규탄"

등록 2022.01.24 12: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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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무원·업자 접대관계 고리 끊는 제도개선 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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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해시의원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국민의힘 경남 김해시의원 7인은 24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무원 골프접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정화 의원 등은 "6급 팀장 3명이 지난해 11월 지역 한 업체로부터 제주도 원정 골프 접대를 받아 15일간 행정안전부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며 "접대가 없는 김해 공직사회를 만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2015년과 2016년 ‘김해 산단 게이트’가 있었음에도 공무원과 업자 간 접대 관계의 고리를 끊어내는 제도 개선을 하지 못해 이번 골프 접대 사건으로 재발했다”며 “시의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이어 "최근 정기인사에서 골프 접대 대상자 3명 중 일부는 시의회 보고도 없이 좌천성 인사를 하고, 의원의 자료 제출 요구에는 불응하는 등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에 부합하는 투명성에 역행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15일이나 조사할 정도면 감사원의 특정감사에 맞먹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김해시민이라면 이번 골프 접대 실체는 단순 사건이 아닌 김해시 전체를 뒤흔들 정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김해시는 실질적인 공직사회 개혁에 나서 이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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