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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대 박삼재 전주교도소장 취임…"신뢰받는 교정행정 구현"

등록 2022.01.24 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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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법무부 전주교도소.(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법무부 전주교도소.(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교도소는 제67대 전주교도소장으로 박삼재 부이사관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박 소장은 2004년 교정관(행정고시47회)으로 임용돼 2005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2017년 목포교도소장, 2018년 정읍 교도소장 거쳐 부이사관으로 승진, 전주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박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권과 질서가 조화를 이룬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아울러 코로나 19와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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