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당, MZ세대 입맛 겨냥 신메뉴 4종 출시

[부산=뉴시스] 삼진식품이 지난해 5월 런칭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입맛을 겨냥해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삼진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삼진식품이 지난해 5월 런칭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입맛을 겨냥해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메뉴는 몬스터 어묵꽈배기, 짜장떡볶이, 콘크림떡볶이, 온모밀 등이다.

몬스터 어묵꽈배기는 어묵면을 이용한 사이드 메뉴이며, 짜장떡볶이는 삼진어묵당의 떡볶이 메뉴 중 유일하게 1인분 메뉴로 주문이 가능하다.

콘크림떡볶이는 삼진어묵당만의 치즈 파우더와 휘핑크림으로 더욱 진한 크림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온모밀은 냉모밀 육수와 우동 육수를 적절한 비율로 조합해 만들었다.

신메뉴 4종은 삼진어묵당 역삼본점, 광교 상현점, 청주 하나로점, 서울 미아점, 세종보람점 등에서 맛 볼 수 있다.

삼진어묵당은 고급 분식과 함께 삼진어묵 직영점에서만 맛 볼 수 있었던 어묵고로케를 판매 중이다.

한편 삼진식품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 직영 어묵베이커리 브랜드 '삼진어묵'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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