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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근로자, 군산 공장 600㎏ 철판에 깔려 사망

등록 2022.01.24 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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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공장에서 일하는 40대 외국인 근로자가 다리 건설에 쓰이는 철판에 깔려 숨졌다.

24일 전북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35분께 군산시 비응도동의 공장에서 태국 국적 A(44)씨가 600㎏ 무게의 철판에 깔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공장에서는 다리 골격에 철판을 부착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협력업체 소속인 A씨는 철판 아래서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이 안전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발생과 관련해 현장 책임자 등의 안전수칙 위반 등 위법사항이 있었는 지를 들여다보고 있다"며 "위법 요소가 발견될 경우 책임자를 입건해 면밀하게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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