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울림엔터와 계약 만료…그룹은 잔류
24일 성종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팬들과 대중에 자필로 쓴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연습생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소속사 식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앞으로도 인피니트 멤버로서 이성종으로서 다양한 활동들로 팬들의 사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인피니트에 잔류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활동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성종은 2010년 인피니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1년 투니버스 '막이래쇼'에서 "생각이 많을 때는 레몬사탕이지"라는 대사를 통해 '레몬사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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