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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도, 확 바꾼다]'가능성을 일상으로'…혁신 속도 현대차그룹

등록 2022.01.25 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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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올해 흔들리지 않는 강한 정신으로 코로나19 등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가능성을 일상으로 실현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해나갈 계획이다.

2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2019년 '게임 체인저로의 전환'을 선언한 그룹은 소비자와 인류를 최우선으로 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펼쳐온 노력들을 올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이 신뢰하는 '친환경 톱 티어(Top Tier) 브랜드'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인공지능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을 확보해 자율주행·로보틱스·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미래사업 영역에서 스마트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오닉6·EV6 고성능 출시…친환경 선도 브랜드 공고화

현대차·기아는 새로운 시대의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동화 상품의 핵심인 모터·배터리·첨단소재 등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연구개발-생산-판매-고객관리의 전 영역에서 '전동화 체제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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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아이오닉5, EV6, GV60을 성공적으로 론칭한데 이어 올해는 아이오닉6, GV70 전동화모델, 니로EV, EV6 고성능 모델을 출시, 고객 선택의 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차 대중화를 위해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해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전동화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확보 강조

현대차·기아는 본격적으로 경쟁이 심화하는 글로벌 전동화 시장의 리더십과 미래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동화 차량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로보틱스, UAM, 자율주행 등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을 확보해 인류를 향한 진보를 끊임없이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수인재가 있는 곳에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설치, 관련 분야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개방형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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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수한 인재 확보와 연구개발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소프트웨어 코딩 대회와 개발자 컨퍼런스 등 개발자들의 창의성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율주행 분야에 있어서는 운전자의 개입을 최소화한 레벨4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2023년 양산 예정인 아이오닉 5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의 시험 주행에 나설 계획이다.

로보틱스 분야에 있어서도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모빌리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활발하게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차는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22'에서 로보틱스와 메타버스가 결합된 메타모빌리티' 등을 통해 인간의 이동 경험 영역을 확장하고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겠다는 미래 로보틱스 비전을 공개했다.

◆디테일한 품질 관리…ESG 경영 속도

현대차·기아는 가장 기본이 되는 품질 관리·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더불어 임직원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업무의 품질을 개선해 고객 중심의 품질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 2025전략과 기아 플랜S를 바탕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전략적 지향점 안에서 확고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며, 고객 중심의 품질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기아는 주주·투자자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에 맞춰 모든 임직원이 단기적인 재무성과보다는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가치를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관점의 업무 방식을 내재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류를 향한 진보'라는 변함없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며, 인류의 더 나은 삶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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