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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성공 이을 차기작 3종 공개

등록 2022.01.24 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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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쿠키런: 마녀의 성' 퍼즐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 B'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쉬' 하반기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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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킹덤'의 성공을 잇는 신규 쿠키런 게임들을 준비 중이다.

24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출시된 '쿠키런: 킹덤'은 국내는 물론 미국, 대만, 일본, 태국 등 해외에서까지 흥행하며 회사의 성과를 견인했다. 올해 독일 및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현지 캠페인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쿠키런 IP(지식재산권)의 저변 역시 더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의 흥행에 힘입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682억원, 영업이익 509억원, 당기순이익 4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04% 성장했다. 아울러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4분기 매출 성장까지 반영하면 작년 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회사 관계자는 "쿠키런: 킹덤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핵심 요인 중 하나는 확장된 스토리와 세계관이라 할 수 있다"며 "더욱 깊어진 쿠키들의 세계와 함께 호흡하면서 게임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쌓이고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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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을 뛰쳐나온 쿠키들이 마녀의 성에서 펼치는 탈출 어드벤처 '쿠키런: 마녀의 성'

쿠키런의 세계는 지난해 새롭게 착수한 프로젝트 '쿠키런: 마녀의성(가제)'을 통해 더 확대될 예정이다. 오븐을 뛰쳐나온 쿠키들이 미로 같은 마녀의 성을 탈출하기 위해 모험을 펼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기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 세계관의 기반이 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 게임은 탭(Tap to blast) 방식의 퍼즐 플레이와 쿠키들의 방을 꾸며 나가는 재미, 마녀를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에피소드가 합쳐진 하이브리드 장르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쿠키런: 킹덤 제작진의 기획 및 개발력을 토대로 신규 파트를 구성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퍼즐이 미국 모바일 게임 상위 매출 20위권에서 6~7개 이상의 순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여전히 높은 만큼, 현지 인지도를 성공적으로 쌓아가고 있는 쿠키런: 킹덤의 노하우를 적용해 서구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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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들의 전투 액션과 전략적인 실시간 협동 플레이 '프로젝트 B'

쿠키런은 액션 및 배틀 장르로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미션을 해결하는 모바일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 '프로젝트 B(가제)'의 기획 및 개발을 작년 중반부터 시작했다.

플레이 상황에 따라 요구되는 각 유저의 역할과 쿠키들이 가진 고유의 전투 능력 등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직접 조작 및 실시간 유저 인터랙션 등을 통해 몰입도 높은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3D 모델링을 바탕으로 공격형 전투 중심의 매력이 극대화된 '프로젝트 B'만의 다양한 오리지널 쿠키들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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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스매쉬', 하반기 글로벌 출시 목표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낼 쿠키런 게임 차기작은 '쿠키런: 오븐스매쉬'다. 올 하반기 모바일 및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쿠키런: 오븐스매쉬'는 다양한 쿠키별 스킬과 전략적인 액션, 플랫포머 성격의 플레이가 펼쳐지는 대형 맵에서 여러 명의 유저가 대전을 벌이는 실시간 배틀 아레나 게임이다. 쿠키런 특유의 캐릭터성과 캐주얼함에 여러 유저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전 및 액션 플레이가 균형 있게 결합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및 스팀 서비스로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기존 쿠키런 유저와 PC 게임 플랫폼을 선호하는 미드코어 게이머를 동시 공략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새롭게 추진 중인 프로젝트들을 바탕으로 쿠키런의 세계는 더욱 다양한 이야기와 장르, 플랫폼 등으로 확장될 예정"이라며 "올해 쿠키런: 킹덤의 유럽 캠페인을 필두로 쿠키런 IP의 글로벌 영향력을 한 단계 더 확대하고, 이를 쿠키런: 오븐스매쉬를 비롯한 차기 신작들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자 한다"고 목표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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