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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터미날, 한국무역협회와 물류대란 극복 나선다

등록 2022.01.24 17: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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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포스코터미날, 중소기업 수출 지원사업 올해까지 연장
현장 방문 후 간담회, 중소 6개사와 함께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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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소수출기업 합적제품 전용야드를 방문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사진 중앙)과 김광수 포스코터미날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천시열 포항제철소 부소장(왼쪽에서 첫 번째), 서수민 DKC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김병유 한국무역협회 본부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사진=포스코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포스코터미날이 글로벌 물류망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터미날은 지난 20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수출 지원 현장을 찾아 물류대란 극복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스코터미날과 무역협회는 대·중소 상생형 해상운송 지원사업을 통해 2021년 한 해 동안 선박 부족 및 높은 운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 중소기업들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그럼에도 현재의 물류대란이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판단, 수출 물류 상생 현장을 참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를 통해 다양한 지원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방안으로 대·중소 운송협력 지원 사업을 연장하고, 중소 수출기업 선복 확대는 물론 수출기업의 현지 물류지원까지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포스코터미날과 무역협회는 고객사의 소량 화물도 포스코 수출선박과 함께 선적할 수 있도록 ‘수출물류 합적 플랫폼’을 개발·운영해 23개 국가의 85개 항로에 총 156회, 21만톤의 여유 선복을 30여개 국내 수출기업에 지원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서수민 DKC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운임인상 및 선박부족으로 해외 이전 생각까지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등 물류대란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면서 "포스코터미날과 무역협회의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 사업으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 관련 업계가 힘을 모아 물류 리스크 대응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은 "중소기업 수출 물류 지원에 앞장선 기업시민 포스코터미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수렴한 업계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반영하며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을 강화해 동 사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포스코터미날 사장은 "올해도 무역협회와 함께 정부의 물류 대란 극복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포스코그룹의 물류 자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사회적으로 적극 공유해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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