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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주택건설 공사장 긴급 안전점검

등록 2022.01.25 07: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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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00억 원 이상 대규모 건축공사장 15곳 대상
2월 8일까지 구·군과 민간전문가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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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14일째인 24일 오전 구조당국 등이 22층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지장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2022.01.24. hgryu77@newsis.com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5일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지역 대형 주택건설 공사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2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울산 지역 총공사비 300억 이상 주택건설 공사장 15곳이다.

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와 구·군 및 관련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재해 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 및 품질관리계획서 적정 운영, 겨울철 골조공사 품질 및 안전관리, 건설기계·장비 안전관리, 추락 및 낙하·비계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광주 사고와 유사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겨울철 골조공사 품질 및 안전관리 등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중대재해 요인이 발견되면 공사를 중지시키거나 안전조치 후 공사를 재개토록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이 더욱 안전한 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현장에서 안전이 확보되려면 무엇보다 시공·감리 등 건설업계와 현장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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