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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과 맞손…"中 공략"

등록 2022.01.25 0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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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비욘드바운더리'와 콘텐트 사업 해외진출 협약
캐릭터· 콘텐츠 컨설팅, 중국 현지 마케팅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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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지난 24일(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중국 전문 콘텐츠 스타트업 ‘비욘드바운더리’와 캐릭터 IP 등 콘텐츠 사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 박재희 비욘드바운더리 대표.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롯데홈쇼핑이 지난 24일 중국 전문 콘텐츠 스타트업 '비욘드바운더리'와 캐릭터 지적 재산권(IP) 등 콘텐츠 사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비욘드바운더리는 국내 크리에이터의 중국 진출을 돕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현지 플랫폼을 통한 수익 창출을 돕는 스타트업이다. 2000만명의 현지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30명 이상의 중국 콘텐츠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양사는 롯데홈쇼핑 콘텐츠·캐릭터 사업 기획 및 컨설팅,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 전략 수립,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활용 등 현지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미디어사업부문을 신설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토대로 캐릭터 IP와 영상 등 자체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우선 중국 상황에 맞춰 자체 콘텐츠를 기획하고 '도우인', '샤오홍슈' 등 현지 SNS 채널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캐릭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플루언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예술·문화 대체 불가 토큰(NFT) 상품 개발 등 이색 기획을 통해 국내를 넘어 중국으로 콘텐츠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보현 미디어사업부문장은 "미디어커머스 도약을 위한 신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자체 캐릭터, 예술·문화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며 "비욘드바운더리와 협력을 통해 캐릭터와 영상은 물론 예술품 등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중국 현지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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