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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美 장기금리 상승에 1달러=114엔대 전반 하락 출발

등록 2022.01.25 09: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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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25일 미국 장기금리가 소폭 상승하면서 미일 금리차 확대로 1달러=114엔대 전반으로 내려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4.05~114.06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30엔 하락했다.

미국 장기금리 추가 상승 관측도 엔 매도, 달러 매수를 부추기는 가운데 지분조정을 목적으로 하는 엔 매도 역시 출회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43분 시점에는 0.20엔, 0.17% 내려간 1달러=113.95~113.96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13.90~114.00엔으로 전일에 비해 0.30엔 내려 출발했다.

앞서 2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4거래일 만에 반락, 지난 21일 대비 0.30엔 밀린 1달러=113.95~114.05엔으로 폐장했다.

일시 크게 떨어졌던 뉴욕 증시가 회복하면서 투자 리스크 회피 심리가 후퇴, 저리스크 통화인 엔 매도 우세를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미국 채권이 매도, 장기금리가 상승한 것도 엔 매도를 불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내리고 있다. 오전 9시41분 시점에 1유로=129.02~129.04엔으로 전일보다 0.23엔 하락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떨어지고 있다. 오전 9시41분 시점에 1유로=1.1320~1.1322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02달러 저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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