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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확진 1만3012명…오미크론 확산에 1만명대 첫 진입
등록 2022.01.26 09:30:51수정 2022.01.26 09: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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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뉴 삼성 시동
꿀만 따는 은행들
中, 기술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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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당하는 사람을 대변하는 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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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도 병인 양하여…' '다정가'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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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연봉 깎는 임금피크제에 "연령 차별…현행법 위반 해당"
특정 연령부터 임금을 삭감할 이유나 이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 등이 없는 '임금피크제'는 차별을 금지하는 현행법에 어긋나 무효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이 임금피크제의 내용적 효력을 판단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처음으로 제시한 것이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6일 오전 A씨가 옛 전자부품연구원(현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은 "당분간 물가 중점"…추가 금리인상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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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민간교도소 간다…도박혐의 1년6개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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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女 과외 선생, 중학생에 "아이 낳아달라" 계약서 요구
영어 과외 선생을 만나면서 아들이 돌변했다.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물 '실화탐사대'에서는 능력 있는 선생으로 믿고 아이들을 맡겼다가 파국을 맞았다는 부모의 사연을 전한다. 유명 대학을 졸업하고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어학원에서 강의했던 영어 과외 선생의 경력을 믿고 아이들을 맡긴 지후(가명)의 부모. 그녀는 저렴한 과외비용이었지만 능숙한 수업 진행과 친근한 매력으로 아이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그 가운데 14세 중학생이었던 지후는 유독 과외 선생을 잘 따랐다. 아이들과 가까워진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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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원대에 이르는 상습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출신의 가수 승리(32·본명 이승현)가 대법원 판결을 받는다. 대법원은 성매매알선 등 나머지 7개 혐의를 제외한 상습도박 혐의 유·무죄와 카지노 칩에 해당하는 금액의 추징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이날 오전 상습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승리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승리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8회에 걸쳐 188만3000달러(한화 약 22억210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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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욕증시, FOMC 의사록에 안도…나스닥 1.51%↑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25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두차례 더 기준금리를 0.5%포인트씩 인상할 수 있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이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91.66포인트(0.60%) 오른 3만2120.2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7.25포인트(0.95%) 높은 3978.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0.29포인트(1.51%) 상승한 1만1434.74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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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탈탄소 속도전에 태양광 설비 25% 급증…원전 비중 제쳐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이 20%가까이 늘며 전체 발전 설비 중 원자력 설비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1년 새 25%나 증가했다. 26일 전력거래소가 최근 발간한 '2021년도 전력계통 운영실적'을 보면 지난해 전체 발전 설비 용량은 전년 대비 3.85% 증가한 13만4157.8메가와트(㎿)로 집계됐다. 에너지원별로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은 1년 새 19.24%(3952㎿) 늘어난 2만4495㎿였다. 특히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24.6% 급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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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금융·증권(5월26일 목요일)
1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1.75%로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6일 기준금리를 연 1.75%로 인상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50%에서 1.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기준금리 인상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4%를 넘어서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다 미국의 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한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까지 낮췄던 기준금리를 지난해 8월과 11월, 올해 1월, 4월 등 네 차례에 걸쳐 각각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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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이젠셀, 100% 무상증자 실시 "주주가치 제고"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바이젠셀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상증자 신주 배정 기준일은 6월 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30일이다. 무상증자 완료 후 바이젠셀의 총 발행 주식수는 기존 950만3030주에서 1900만6060주로 증가하게 된다.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갖고 있는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이 활용된다. 바이젠셀은 지난 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제조시설(GMP) 준공, 미국암학회(AACR) 및 미국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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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국 "서울대에 사직 의사 분명히 표명...거짓말쟁이로 몰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인사 최고 책임자에게 '사직' 의사를 분명히 표현했다"며 서울대 측의 입장을 반박했다. 조 전 장관은 SNS를 통해 "저를 거짓말쟁이로 모는군요"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에 조 전 장관의 사의 표명 여부를 질의했는데, 서울대 측은 두 번 모두 '조 교수는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다'라는 답을 받았다'는 내용을 전한 일부 언론보도를 지적한 것이다. 조 전 장관은 "서울대 본부와 의논했더니 '직위해제' 상태라 사직이 어렵다는 통지를 받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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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렌터카로 오토바이 '쾅'…보험금 가로챈 사기 일당 송치
미리 짜고 가해·피해자 역할을 나눠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부정 수령한 혐의(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로 A(30)씨를 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공범 B(31)씨도 불구속 입건 상태로 검찰로 넘겼다. A씨 일당은 지난해 11월 23일 전북 전주시 한 도심 도로에서 B씨와 공모해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사 2곳으로부터 1억 8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도박 빚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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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슈퍼카 로마 처분' 야옹이 작가, 다시 슈퍼카?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자동차와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에 자동차에 기댄 사진을 올려 몸매를 뽐내고 있다. 자동차는 슈퍼카 포르쉐로 보여 다시 슈퍼카를 구매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작가는 지난 3월 4억원 상당의 슈퍼카 '로마'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제 4억 슈퍼카 꼬리표는 떨어지겠다"며 "사실 그 이유에서는 아니고 3개월 넘게 한 번도 운행을 안 하기도 했고, 너무 방치하고 있었다"고 알린바 있다. 이후 4월에는 지인에게 선물 받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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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흥민, 레스터시티전 원더골…올해의 골 후보 선정
손흥민(30·토트넘)의 원더골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후보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는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최고의 골 후보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이 지난 1일 열린 레스터시티전에서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후반 34분 페널티지역 외곽 우측 지역에서 왼발로 강하게 감아찬 슈팅은 골문 모서리 쪽으로 파고들었다. 상대 골키퍼가 속수무책으로 당한 완벽한 골이었다. 이날 손흥민은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당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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