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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전동차 금호역서 고장…"현재 조치 중"

등록 2022.01.25 12:07:38수정 2022.01.25 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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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하선 지연 운행…조치 후 정상화 예정


[서울=뉴시스]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에 열차가 정차해 있다.  2022.01.25. (사진 = 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에 열차가 정차해 있다.
 2022.01.25. (사진 =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25일 오전 11시2분께 3호선 금호역서 수서·오금 방향으로 운행하던 전동차에 고장이 발생, 현재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사고 후 현장대응팀을 즉시 구성, 구원연결을 통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고장 전동차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은 모두 안전히 금호역에 하차했다.

현재 3호선은 하선(수서·오금 방면)은 상당 시간 지연되고 있으며, 상선(구파발·대화 방면)은 정상 운행하나 여파로 일부 지연이 예상된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신속히 조치해 운행을 정상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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