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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장연 장암·신대마을에 산림활용 난방·전기공급 자립화

등록 2022.01.25 13: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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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까지 44억원 들여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
50여 가구 난방온수 공급, 전기판매 운영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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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대상지 괴산군 장연면 장암·신대마을.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장연면 장암·신대마을을 내년까지 산림에너지자립마을로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장암·신대마을은 산림청 주관 2022년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에너지 취약지역인 산촌에 풍부한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해 난방과 전기를 생산·공급하는 지역단위 분산형 에너지자립시스템을 구축한다.

장암·신대마을은 마을 소유 임야 155㏊가 있어 연간 5㏊ 벌채로 연료 생산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국·공유림 집단화 2314㏊, 경제림육성단지 6792㏊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했다.

군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44억원(국·도비 75% 포함)을 들여 열병합 발전설비, 연료 공급설비 등을 포함한 산림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한다.

이 마을에는 목재칩보일러, 가스피케이션 발전설비, 열배관과 열교환기, 연료공급센터 등이 설치된다. 마을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협동조합을 조성해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설에서 생산된 온수는 50여 가구에 난방용으로 공급하고, 전기는 판매해 운영비로 활용한다.

군은 연간 676t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여 탄소 중립에 이바지하고 중앙난방으로 화재·안전 위험과 미세먼지 배출 감소 등 환경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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