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지석진 "혼자 살아보고 싶단 생각 해봤다"

[서울=뉴시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영상 캡처 . 2022.01.25.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혼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등장한 결혼 24년차 지석진이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 이날 '돌싱포맨'에서는 초대손님 지석진과 현주엽이 돌싱포맨과 티키타카와 케미를 선보인다.

지석진이 꺼낸 싱글라이프에 대한 생각은 돌싱포맨의 재산분할 조언으로 이어진다. 이에 지석진과 현주엽은 폭풍 질문을 시작하고, 돌싱포맨은 두 사람의 끝없는 질문에 "오늘 상담 오신 거냐"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돌싱포맨은 먹보스 현주엽을 위한 코스 요리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눈을 의심케 하는 음식의 정체가 공개되자 대식가 현주엽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즐거워하는 돌싱포맨의 모습에 지석진은 "너희는 결혼하지 말고 그냥 이렇게 살아"라며 돌직구로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돌싱포맨표 멘털 훈련을 실시하는가 하며 '예능 꼰대 테스트' 등 지석진과 현주엽을 두고 돌싱포맨이 끊임없는 예능 공격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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