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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서 3명 추가 확진…25일 LG전 연기(종합)

등록 2022.01.25 13: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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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CC·KGC인삼공사·오리온 선수단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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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BL 서울 삼성 썬더스와 원주 DB 프로미 경기, 94-73 패한 서울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1.12.0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경기가 결국 연기됐다.

KBL은 25일 "삼성 선수 1명과 구단 지원 스태프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잠복기와 방역 수칙 등을 고려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L은 연기된 경기 일정을 재편성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프로농구 경기가 연기된 것은 안양 KGC인삼공사의 변준형이 발열 증세를 보여 2020년 12월 25일 KGC인삼공사-KT전이 연기된 이후 처음이다. 당시 변준형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삼성에서는 지난 24일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전원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삼성은 지난 22일 전주 KCC와, 23일 고양 오리온과 차례로 대결했다. KCC는 23일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했다.

KBL은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지난 주말 삼성과 경기한 KCC, 오리온 뿐 아니라 KCC와 맞붙은 KGC인삼공사도 선수단 전원이 PCR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검사 결과 KCC와 KGC인삼공사, 오리온 선수단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리온 선수 1명은 오전에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오후에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다.

아울러 해당 경기에 투입된 심판, 경기원 등의 검사 결과도 모두 음성이었다.

KBL은 "잔여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모두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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