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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 1인당 1스마트단말기 보급 시작

등록 2022.01.25 14: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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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늘 진주 무지개초등학교에서 전달식
LG 컨소시엄과 AS 강화 협약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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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홍정명 기자= 25일 오전 경남 진주지 무지개초등학교에서 박종훈(가운데) 경남도교육감이 LG 컨소시엄 대표 기업인 LG헬로비전 송구영(왼쪽) 대표, BK시스템즈 손규열 대표와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13만대 보급 및 AS 강화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2022.01.25.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5일 오전 진주 무지개초등학교에서 LG 컨소시엄과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전달식을 갖고, 학생 1인당 1스마트단말기 보급을 시작했다.

이 자리서 LG 컨소시엄과 신속한 보급 및 사후관리(AS) 지원센터 구축 등을 위한 AS 강화 협력식도 진행했다.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1차 물량 13만 대는 초등학교 3·6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납품된다.

경남교육청은 오는 8월까지 총 29만 대를 보급하여, 도내 모든 학생에게 스마트단말기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은 미래형 교육체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경남교육청의 강조사업 중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교육의 디딤돌 사업이다.

LG 컨소시엄은 스마트단말기 관리를 위해 도내 관련 기업 103개를 하나로 묶은 새로운 AS 직할 지원센터 구축과 365일 콜센터 운영으로 학생들이 기기 사용에 불편함 없이 없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생 스마트단말기 제조사와 협력하여 29만 대를 유지 보수할 수 있도록 관련 부품을 확보해 제공하기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자체 구축하는 스마트단말기 통합관리지원센터와 LG 컨소시엄 AS 직할 지원센터와 창구를 일원화하여 단말기에 대한 유지·보수 및 관리를 원스톱으로 진행해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학교에 스마트단말기 여유 수량을 보급하여, 수리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빈틈없는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에서 보급하는 스마트단말기는 학습과 관련된 프로그램 이외 게임, 유해사이트 등 프로그램 설치가 제한된다.

그리고 단말기 위치 추적, 사용시간 제한 등 교육청과 학교에서 사용·관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학생들이 학습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MDM(스마트단말기 관리 도구)이 설치되어 보급된다.

MDM은 게임, 유해사이트 등 학습과 관련 없는 사이트, 프로그램 접속 등 설치를 제한하고, 학습에만 이용이 가능하도록 교육청, 학교에서 실시간 제어가 가능한 관리 도구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 1인당 1스마트단말기 보급으로 미래 디지털 교육환경이 경남에서 가장 먼저 정착하게 되며, 언제 어디서든지 학습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교사와 학생이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G컨소시엄 대표 기업인 LG헬로비전 송구영 대표는 "학생들이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최선의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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