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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웅 의원, 광릉숲BR 소위원회 활동 중단 선언

등록 2022.01.25 14: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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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이원웅(더불어민주당·포천2) 경기도 광릉숲BR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장은 의정부시 쓰레기 소각장 이전과 관련, 소위원회 활동을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광릉숲BR 소위원회는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는 쓰레기 소각장을 생물권보전지역 인근 자일동으로 이전하는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검토를 위해 2020년 4월 구성됐다.

이후 지난해 소위원회 규모를 확대하고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추가 생물상조사' 용역 진행에 따라 2023년 4월까지 활동 기간을 연장했다.

하지만 이 의원은 의정부시가 지난 1월 초 소위원회 용역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쓰레기 소각장 이전으로 영향권 지역의 대기 질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의정부시가 소각장 입지 및 대기질 평가, 광릉숲 생물상 조사와 관련해 '포천과 양주 등 영향권인 5㎞내의 대기질은 현재 수준이며 광릉숲 동물과 식물 등에 대한 영향도 크지 않다'고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소위원회 활동 의의가 크게 상실됐다고 판단, 위원회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의정부시의 일방적인 결정과 인근 지자체와 미래세대를 무시하는 처사를 경계한다"며 "향후 의정부시의 적절한 조치 결과 후 소위원회 활동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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