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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구권 광역철도 청도까지 연장해 사업 마무리"

등록 2022.01.25 14: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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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대구 경북 메가시티 3축 광역철도. (그래픽=경북도 제공) 2022.01.25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청도에서 동대구를 20분대로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 경산~청도 연장 추진에 나섰다.

경북도는 25일, 올해 이 사업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내년 제4차 국가철도망 수정계획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권 광역철도 경산~청도 연장은 현재 추진 중인 1단계(구미~경산), 2단계(김천~구미)를 연계하는 3단계 구간으로 대구권 광역철도를 마무리하는 사업이다.  

구미~칠곡~대구~경산을 잇는 총연장 61.8㎞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으로 우선 구미에서 경산을 40분대로 연결해 하나의 생활경제권을 마련하게 된다.

2단계 김천~구미(22.9㎞,458억원) 사업은 올해 기본계획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북도는 3단계 경산~청도 연장(24.0㎞, 410억원)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조속한 추진으로 대구권 광역철도를 최종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으로 최고속도 110㎞/h인 광역 전동열차는 김천~구미~칠곡~대구~경산~청도 총연장 108.6㎞ 12개역을 1시간대로 연결하며, 동대구~김천은 47분, 동대구~구미는 34분, 청도~동대구는 22분이 걸리는 양질의 광역전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공사 중인 1단계(구미~경산)구간은 10개역을 15~20분 간격으로 1일 왕복 61회 운행될 계획이다.

도는 역간 거리가 상대적으로 긴 2단계(김천~구미, 22.9km), 3단계(경산~청도, 24.0km) 구간도 광역연계 효과 달성을 위해 15~30분의 배차간격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대구권 광역철도는 일반철도를 활용한 비수도권 최초의 메가시티 광역철도 사업"이라며 "경산~청도 연장으로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을 최종 마무리해 대구-포항선, 신공항 순환선과 함께 대구·경북 메가시티 광역철도 3대축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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