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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고양이 4마리 사체 훼손된 채 발견…경찰 수사

등록 2022.01.25 15:26:12수정 2022.01.25 15: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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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인근 야산에서 고양이 4마리의 사체가 잇따라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11일에 고양이 2마리의 사체가 훼손된 채 북구 용흥동 인근 야산에서 발견됐다.

지난 16일, 22일에도 이 일대에서 고양이 2마리의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고양이 사체는 심하게 훼손되거나 독극물을 먹었는 지 입가에 거품을 머금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지역에선 지난 해에도 불에 탄 고양이 등 7마리의 고양이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된 바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동물전문센터에 이들 고양이의 부검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수법으로 볼 때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된다"며 "고양이 사체가 발견된 곳을 중심으로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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