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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 "설 명절식품 안심하고 드세요"

등록 2022.01.26 08:10:20수정 2022.01.26 1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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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25일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설을 일주일 앞둔 25일 오전 울산 중구 태화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01.25.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설을 일주일 앞둔 25일 오전 울산 중구 태화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01.25.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 농수산물 및 조리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전통시장, 백화점·대형마트,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 농수산물 및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품목은 사과 등 농수산물, 튀김 등 조리식품 및 식용유지 등 가공식품 등 75건이다.

주요 검사 항목은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잔류농약, 중금속, 벤조피렌 및 메탄올 등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에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선제적·집중적 검사를 적기에 시행했다"며 "안심하고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구매해도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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