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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청년정책기구 대청넷 5기 회원 모집

등록 2022.01.26 08:36:50수정 2022.01.26 10: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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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대청넷 제안 9개 정책 시책에 반영돼 추진중

[대전=뉴시스] 대청넷 4기 활동 모습(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청넷 4기 활동 모습(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다음 달 25일까지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대청넷) 5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청넷은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해 청년의제를 발굴하고, 숙의 과정을 통해 정책을 입안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다.

청년활동과 청년문제에 관심이 많고 주소지가 대전이거나 직장 또는 학교가 대전인 18세부터 만 39세까지의 대전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5기 대청넷은 3월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연말까지 청년 의제 의견수렴을 위한 오픈테이블 및 실·국간담회, 청년정책 제안을 위한 청년의회 등을 열게 된다.

앞서 대청넷 4기는 172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청년 주거정책 홍보 강화, 청년 노동인권 교육 실시 등 11개 정책을 제안했고, 이중 9개 정책이 시책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다. 

박문용 시 청년가족국장은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대청넷에 참여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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