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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토닉워터·하이트제로0.0, 지난해 4분기 매출 43%·117%↑

등록 2022.01.26 08:54:43수정 2022.01.26 1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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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해 4분기 믹서 브랜드 '진로토닉워터'와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브랜드 '하이트제로0.00'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117%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진로토닉워터와 하이트제로0.00의 지난해 누계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5%, 78% 증가했다.

진로토닉워터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4000만병 수준으로 1300만병 가량 판매됐던 2017년과 비교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로토닉워터는 이런 판매 성과로 국내 토닉워터 시장을 최근 300억원대 규모로 이끌고 있다.

진로토닉워터가 급성장한 것에 대해 저도수, 믹싱주 문화 확산을 예상하고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재정비 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하이트진로음료는 설명했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시장 상황과 홈술∙홈파티 수요 증가에 따라 유통 채널별 차별화된 패키지를 적용한 점도 성공 요인이다. 대용량 수요가 큰 할인점과 대형마트에 6입, 12입, 18입 등의 묶음상품으로 홈파티족과 캠핑족을 공략했다.

하이트제로0.00의 판매량도 지난해 급성장했다. 하이트제로0.00는 지난해 2월 전면 리뉴얼한 이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8% 신장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2100만캔으로 전년 판매량의 2배를 기록했다.

하이트제로0.00의 가장 큰 특장점은 완전 무알코올 제품이라는 점이다. 국내 출시된 대부분의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제품은 1% 미만의 알코올을 함유한 비알코올 제품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현재 가정용 소비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업소용 시장에서도 성장잠재력이 있는 만큼 추후 성장률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향후 진로토닉워터와 하이트제로0.00으로 저도주, 무알코올 시대에 걸맞은 건강한 음주 문화 확산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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