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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신규 확진자 1만3천명 넘어…오미크론 확산 현실화"

등록 2022.01.26 08: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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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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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오미크론 확산세와 관련해 "지난 주말 우세종화 이후 불과 며칠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1만3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겸 안전상황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오미크론의 본격적인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안일한 대처는 금물이지만 과도한 불안감에 휩싸일 필요도 없다"며 "정부는 고령층 3차 접종률을 높이고 병상을 확충하는 한편, 먹는 치료제를 도입하는 등 오미크론에 미리 대비해 왔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제부터는 방역의 최우선 목표를 위중증과 사망을 줄이는 데 두고자 한다"며 "또한 국민들께서 오미크론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상세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행동요령도 명확하게 안내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에 관해 "동네 병·의원 중심의 검사·치료 체계 전환이 시작된다"며 "오미크론 확산세가 뚜렷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의 43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1월29일부터는 이러한 체계 전환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우선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며 "설 연휴 기간동안 빈틈없이 준비해 2월3일부터는 전국의 호흡기 전담 클리닉 431개소와 지정된 동네 병·의원으로 확대 시행하겠다. 의료계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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