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허쉬와 협업해 '초코 베리 듀얼 하트'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던킨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한 이달의 도넛 '초코 베리 듀얼 하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초코 베리 듀얼 하트 도넛오는 28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하트 모양의 도넛 속에 달콤한 초콜릿 필링과 상큼한 라즈베리 잼 필링을 모두 넣은 듀얼 필링 제품이다. 도넛 위에는 캐슈넛과 땅콩분태를 섞은 허쉬 초콜릿을 코팅했다.
 
발렌타인데이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 패키지도 선보인다. 2월 한 달간 도넛 6개입 구매시 던킨을 상징하는 '마젠타 핑크' 색상과  '허쉬'의 로고를 활용한 도넛팩에 제품을 제공한다.

던킨 관계자는 "2월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인 달콤한 도넛과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어울리는 던킨만의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