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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공사, 음식물폐수 등으로 491억원 수익

등록 2022.01.26 1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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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력판매 194억원, LNG 연료 대체 297억원
16년간 수도권 37개 지자체 음폐수 404만t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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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수도권 광역 음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 전경.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음식물찌꺼기에서 나온 폐수인 '음폐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발전시설(2.4㎿, 1.9㎿)을 운영해 194억원의 전력을 판매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하수슬러지 자원화 시설에 공급하는 LNG 연료를 바이오가스로 대체해 297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등 총 491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공사의 음폐수 처리용량은 일일 1430t으로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404만t, 일평균 894t을 반입해 처리하고 있다.

지난해는 34만t을 처리해 전력판매대금 6억원, LNG 연료 비용 절감 42억원 등 총 48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음폐수의 해양 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와 협약을 통해 사업비 443억원(국비 127억원, 지방비 316억원)을 들여서 일 500t 규모의 음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총 1430t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37개 지자체에서 발생하는 음폐수는 공사로 반입되고 있으며, 나머지 음폐수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하수처리장 및 소각시설에서 처리하거나,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음식물폐수 처리시설에 위탁처리하고 있다.

홍성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음폐수시설부장은 "음폐수는 소각하는 것보다 가스와 전기로 생산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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