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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설맞이 취약계층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등록 2022.01.26 11:28:58수정 2022.01.26 15: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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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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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은 26일 설 명절을 맞아 부산경남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지역 복지기관에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부산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67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생활필수품 구매에 쓰일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지역 내 소외받는 취약계층 지역민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따뜻한 기업으로서 책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상생협력,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04년 개장 이후 부산경남경마공원이 그간 지역사회에 환원한 누적 기부금은 약 100억 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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