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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1분기 수출 15~16% 증가 전망"

등록 2022.01.26 14:08:11수정 2022.01.26 18: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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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수출입은행 본점 전경.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2021.0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26일 올해 1분기 수출이 전년보다 15~16% 증가해 1690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수은은 이날 발표한 '2021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2년 1분기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1분기 수출선행지수가 5분기 연속 전년동기 대비 상승하고 있어 수출 증가세는 유지되겠지만, 상승 폭이 축소됨에 따라 해당 증가세는 다소 둔화할 것으로 봤다.

수은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출 물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기저효과 감소와 주요국 경기 상승세 둔화 등으로 수출 증가세는 완화될 전망"이라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항만 물류 적체가 장기화하고 중국 경기둔화로 대중 수출이 위축될 경우, 수출 증가율은 전망치를 하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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