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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안성시,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신속항원검사 시행

등록 2022.01.26 13:00:42수정 2022.01.26 1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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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김종택기자 = 오미크론 대응 단계 전환이 본격 시행된 26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보건소의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안성을 비롯해 광주, 전남, 평택 등 4개 지역에서는 오늘부터 60세 미만인 경우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한 뒤 양성이 나오는 경우에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2022.01.26.
jtk@newsis.com



[평택·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와 안성시에서 26일부터 고위험군을 제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오미크론 대응 체계가 시행된다.

이에따라 코로나19 고위험군이 아닌 시민들은 신속항원검사(RAT)를 받게 된다.

평택시에서는 보건소 임시검사소 3개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RAT)를 받게 된다.

평택시 호흡기전담클리닉은 비전동소재 365연합의원과  지산동 소재 하나의원이 지정, 운영된다.

안성시에서는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와 공도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안성시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이 지정,운영된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진행된다. 보건소는 무료이고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진료비 5000원을 내야 한다.

PCR 검사와 마찬가지로 콧속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한 뒤 면봉을 추출용액에 넣고 용액을 키트에 떨어뜨려 3분이내에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가검사키트에 한 줄이면 음성, 두 줄이면 양성으로 판정된다. 양성 판정시 곧바로 유전자증폭검사(PCR)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결과 음성인 경우엔 코로나 검사는 종료된다.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 증명발급을 요청하면 현장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60세이상 고위험군과 밀접촉자 등은 곧바로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평택시는 코로나19 재택치료 시민을 위한 단기외래진료센터를 현재 1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재택치료로 인한 가족 구성원간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해 평택대학교를 안심숙소로 지정하는 한편 서부와 북부권역에도 안심숙소 추가지정을 추진중이다.

역학조사도 전파 우려와 고위험도 집단을 우선순위로 조사하는 한편 재택치료 및 자가격리 TF팀 인력을 보강 확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보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방역체계가 개편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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