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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 정읍시장 출마 공식 선언

등록 2022.01.26 13:11:01수정 2022.01.26 17: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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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읍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정읍시장에 출마할 것을 선언하겠다며 선거에 나서는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정읍시장에 도전하는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도식 전 행정관은 26일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읍은 위기의 벼랑 끝에 서있는 형국으로 이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때"라며 "준비된 정책비전으로 정읍의 변화를 원하는 시민의 정치교체 열망을 담아 정읍시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의 방법이 틀려서 위기를 극복하지 못해 결국 정읍이 위기의 벼랑 끝에 서게 된 것이 아닌가를 이제는 생각해 볼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지방정부, 정당, 청와대까지 입법, 행정, 정치, 국정경험까지 쌓은 인맥과 실력을 토대로 정읍의 위기를 극복할 정책비전을 마련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했다.

"자세한 공약은 앞으로 매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하겠다"는 최도식 전 행정관은 "지역 순환경제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다소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며 자신의 평소 견해를 이야기했다.

최 전 행정관은 "정읍의 돈이 정읍에서 쓰이도록 시가 집행하는 공사, 계약, 구매 등에 대해 정읍의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참여기회를 최우선해 부여하겠다"며 지역 내 공적자본의 내부 순환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화폐의 발핼 규모를 1000억원 대로 늘리고 사용 기간도 2년 이내로 늘리겠다"면서 "고창, 부안, 순창 등 인근 지자체와 상호 교차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야경이 있는 정읍을 만들어 체류형 숙박 관광시대를 열어 정읍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문 닫았던 가게가 다시 문을 열고 떠났던 이가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멸위기 정읍의 인구 11만을 회복하고 12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읍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최도식 전 행정관은 광주대를 거쳐 광주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고 이후 18대 강운태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와 광주시 남구청을 거쳐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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