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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대구보훈청, 권중혁 애국지사 방문 등

등록 2022.01.26 13: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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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이 설을 맞아 권중혁 애국지사를 방문했다.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022.01.26.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이 설을 맞아 권중혁 애국지사를 방문했다.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022.01.2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서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달서구 유천동의 권중혁(101) 애국지사를 찾아 감사인사와 함께 대통령, 국가보훈처장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중혁 애국지사는 보성전문학교 재학 중이던 1944년 1월 일본군 대구24부대에 학도병으로 강제징집됐다. 독립투쟁을 위해 탈출을 시도하다 일본군 수색대에 체포돼 일본 육군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 공로를 인정해 2005년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북구의사회가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했다. (사진=북구청 제공) 2022.01.26.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북구의사회가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했다. (사진=북구청 제공) 2022.01.26. [email protected]

◇북구의사회, 이웃돕기 물품 기부 

대구 북구는 북구의사회가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설을 앞두고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해 210여만원 상당의 백미 10㎏짜리 60포대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북구의사회는 2017년부터 매년 설 명절 전후로 200만원 상당의 쌀을 후원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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