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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 성과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등록 2022.01.26 14:47:59수정 2022.01.26 19: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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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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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센터 시범대학에 선정된 이후 2016년부터 2021년 연차 성과평가까지다.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 청년층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한남대는 사업 평가 3회 이상 우수대학에 선정, 인센티브를 포함해 6년(5+1) 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진행했다. 2020년 취업컨설턴트와 지난해 일자리 창출 기여 공로를 각각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남커리어내비게이션시스템(HCNS, Hannam Career Navigation System)을 마련, 1학년들의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부터 졸업할 때까지 스스로 역량을 관리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 멘토교수, 취업전담교수 및 취업컨설턴트와 유기적인 진로 및 취업상담으로 맞춤형 경력개발을 돕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에도 학생들 진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적극적인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준재 취·창업처장(대학일자리센터장)은 “6년 연속 거둔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후속 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지원, 대상을 재학생 위주에서 졸업 2년 이내 청년 및 지역 청년까지 확대하겠다"며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과 협력,  일자리 발굴 및 매칭 등 취업지원 강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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