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완주군, 청년정책이장단 24명 위촉

등록 2022.01.26 14:49:45수정 2022.01.26 19:54: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청년 목소리의 정책 반영을 위해 청년정책이장단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촉된 청년정책이장단은 24명이다.

청년이장단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지역 거주 남녀로 지난 2월 중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공개 모집했다.

희망분야에 따라 참여정책, 문화기획, 정책홍보 등 3개 분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역청년과의 소통, 의견수렴, 청년문제 등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군은 올해 창업도전프로젝트 등 4개 사업을 청년이장단과 함께 추진한다.

향후 청년정책 이장단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간담회, 벤치마킹, 워크숍 등 다양한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활동은 지역 청년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소통 창구 역할 및 청년의 주도적 참여를 이끌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