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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석열 TV토론 무산…안철수 "사필귀정"

등록 2022.01.26 15:25:04수정 2022.01.26 16: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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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태정치 대한 국민심판을 법원이 발표"
"4자토론은 서로 만나 우선 합의가 돼야"
"김종인 尹쪽 사람 아냐" 단일화 선 그어
"최진석 유권자 폄훼 아냐…잘못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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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국민의당 대선필승 전국결의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법원이 양자TV토론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데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만난 후 취재진에 "기득권 정치, 담합 정치, 구태정치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한 것을 법원이 발표한 것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4자 토론에 대해선 서로 만나서 우선 합의가 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안 후보와 국민의당은 앞서 서울서부지법에 지상파 방송 3사를 상대로 '양자TV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를 법원이 인용함으로써 오는 30일 또는 31일 실시될 예정이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장,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간 양자토론은 사실상 무산됐다.

안 후보는 최진석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것과 관련해선 "김 위원장께서는 지금 윤석열 캠프와 관계가 없는 걸로 안다"며 "최 위원장이 여러 정치인들을 만나는 건 가리지 않고 여러가지 조언을 듣는 그런 일환"이라며 단일화 논의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이날 최 위원장의 '생각없는 유권자'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선 "최 교수님이 지금까지 책을 많이 냈는데 나쁜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신 적이 없다. 오늘 페북에 올린 글도 잘못 해석하면 그리 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원래 의도는 전혀 그런 게 아닌 걸로 안다. 평생을 걸쳐 쓰신 글 중에 그렇게 악의를 가지고 쓴 글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또 딸 안설희 박사가 유튜브를 통한 지원 사격에 나선데 대해선 "딸이 열흘 정도 집에서 격리를 하고 있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길래 블로그 형식으로 질답하는 형식으로 유튜브로 전했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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