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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전날 교통사고 '최다'…오후 6~8시 취약

등록 2022.01.26 15:29:29수정 2022.01.26 2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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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6~2022년 설 연휴 교통사고 통계
연휴 전날, 일평균 734건…첫날 492건
평소보다 사고 줄지만 인명피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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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연휴 시작 전날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2016~2022년 설 연휴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일평균 교통사고가 734건으로 가장 많았다.

연휴 첫날이 492건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은 각각 387건, 360건, 376건, 384건 등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5년간 전체 사고를 시간대별로 세분화해서 보면 연휴 전날의 경우 오후 6~8시 사이에만 총 529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서는 오후 2~4시(471건), 오후 4~6시(437건), 오후 8~10시(357)건 순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 역시 오후 6~8시에 767명으로 가장 많았다.

연휴전날 가장 사고가 덜 발생한 시간대는 오전 4~6시다. 5년간 발생 사고는 91건이며, 인명피해는 126명이다.

설 연휴 기간 일평균 교통사고는 약 400건으로 평소(599건)보다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가족 단위 이동이 많다 보니 사고 건당 인명피해는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100건당 사상자 수는 182.3명으로 평소 150.3명보다 30명 이상 많았다.

설 연휴 기간 음주운전 사고 비율은 12.2%로 평소(8.4%)보다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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