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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건립사업 순항

등록 2022.01.26 16: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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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최고 복지시설, 올 상반기 준공·하반기 운영
보건복지부 요양시설 확충 우수지자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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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건립 조감도. 고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전국 최고의 복지시설을 표방하며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1일 첫 삽을 뜬 이 사업은 연면적 7834㎡ 부지에 복지관과 요양원 등 2동 지하 1층, 지상 4층을 건축한다. 올해 상반기 준공해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며 사업비 200억 원이 책정됐다.

이곳에는 남부권 노인의 여가, 평생학습을 책임질 노인복지관과 치매 환자의 요양, 치유를 담당할 치매 전담형 요양원이 어우러진 복합기능의 복지타운이 들어서게 된다.

치매 요양원은 유니트형 치매 전담실·생활실·소통실·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복지관은 체력단련실, 강당, 프로그램 및 교육실,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커피숍, 식당 등 최신 설비를 갖춘 복지 공간이 꾸며진다.

요양원동 유니트형 치매 전담실은 12명 이상이 공동생활 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돼 치매 환자의 모든 거동을 돌보고 관리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으로 운영된다.

도양 노인건강복지타운 건립은 고흥군이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 대비책 마련과 치매 인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공립요양 시설 확충 우수 지자체 심사에서 대상을 받았고,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고흥은 노인복지시설이 매우 중요한 만큼, 준비·시공 단계에서부터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도양 노인건강복지타운이 고흥군을 넘어 대한민국의 선진 노인복합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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