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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대구고용노동청, 중처법 시행 대비 기업간담회 개최 등

등록 2022.01.26 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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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 주요 건설·제조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대구지방고용노동청 제공) 2022.01.26.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 주요 건설·제조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대구지방고용노동청 제공) 2022.01.2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시행을 앞두고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주요 건설·제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처법 제정 취지와 산업안전 정책 방향 등을 공유했다. 관계자들은 종사자 등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대구고용노동청은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신임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왼쪽)이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합동점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구지방환경청 제공) 2022.01.26.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신임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왼쪽)이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합동점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구지방환경청 제공) 2022.01.26. [email protected]


◇최종원 대구환경청장, 영농폐기물 합동점검 참여

대구지방환경청은 신임 최종원 청장이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점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환경청과 군위군은 산불 예방·감시 강화 기간을 맞아 폐기물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한 합동점검을 했다.

합동점검반은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관할 집하장을 방문해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현황을 살폈다. 점검을 통해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적절한 수거·처리 현황 파악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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