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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남부터미널 인근 등 '4㎞ 공중선' 지하로 매설

등록 2022.01.26 17: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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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전력 지중화 사업 공모 4개 구간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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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중화 사업 전 남부터미널역 인근 공중선 모습. (사진=서초구 제공). 2022.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올해 '한국전력공사 지중화 사업' 공모에서 4개 구간이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중화 사업은 공중선을 지하로 매설하고 전신·통신주를 철거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서운로(롯데캐슬클래식 버스정류장~서초대로 일대), 사임당로(서울교대 교차로~서초1동주민센터), 효령로(서울고 교차로~서초3동 사거리), 남부터미널역 주변(효령로 292~효령로 313) 등 모두 3815m 구간이다.

해당 구역에서 전신·통신주 115개가 철거된다. 총 사업비는 282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서초초교, 서울교대부속초교, 서일중, 서울고 등 주요 통학로 학생들과 유동인구가 많은 남부터미널역 주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과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구는 한국전력과 통신사 간 이행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 등 제반사항을 거쳐 올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내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으로 학교 주변 등에 도시 경관과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중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2033년까지 '공중선 제로 서초'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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