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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화재취약 2만85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록 2022.01.27 06:00:00수정 2022.01.27 08: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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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각장앤인 500세대에는 '보이는 화재경보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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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시는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증 청각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 2만850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증 청각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 2만850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0년부터 12년간 62억원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16만7000여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아직 시설이 미설치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2만850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화재 시 경보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중증 청각장애인 500세대에는 시각표시 기능이 있는 '보이는 화재경보기'를 보급해 보다 빨리 화재를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가정용 소화기이며, 2017년 기존 주택을 포함해 모든 주택에 설치가 의무화된 상태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밀착형 예방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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