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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美 FOMC 결과 기다리며 상승 마감

등록 2022.01.27 02: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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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AP/뉴시스]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육군 자원군 부대인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대원(예비군) 들이 훈련하고 있다. 2022.1.22.

[키예프=AP/뉴시스]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육군 자원군 부대인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대원(예비군) 들이 훈련하고 있다. 2022.1.22.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98.32포인트(1.33%) 오른 7469.78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335.52포인트(2.22%) 뛴 1만5459.39에 장을 닫았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44.00포인트(2.11%) 상승한 6981.96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590.36포인트(2.27%) 올라 2만6619.25를 나타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이날 통화정책 논의 결과를 공개한다.

연준은 물가상승 압력에 따라 금리 인상 등의 긴축 기조를 강화할 전망이다.

시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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