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경 농가 창고서 불… 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2.01.27 07:51:29수정 2022.01.27 09:24: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문경=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문경시의 한 농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9분께 문경시 농암면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5시간3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내부 및 농기계 등을 태우고 709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3대, 인력 5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